작성일 : 13-12-19 13:12
히브리서는 바울이 저자이다. (히브리서 성경공부)
 글쓴이 : kEsther
조회 : 5,827  
문제가 되는 것은
히브리서의 저자가 바울이냐 아니냐 하는 것인데,
 많은 학자들이 이 부분에서 의견을 달리한다.

바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히브리서 13장의 결말이
다른 바울서신들과 같은 문체로 기록되었기 때문
이라는 것이고,
(『은혜가 너희 모두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히 13:25),

바울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12장까지의 내용이
 바울서신들의 문체나 내용과는 상이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바울을 대신해서
누가나 아폴로, 심지어 프리스킬라까지
 그 저자로 제시하곤 하는데,
 이러한 대안들을 증거할 만한 구절들은 없다.


오히려
1611년 <킹제임스성경>은
이 책의 제목을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사도 바울의 편지”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Hebrews)라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


전통원문을 보존하고 있던 동방정교회는
처음부터 이 책이 바울서신이라고 믿었으나
서방교회는(로마카톨릭) 초기에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전통적으로 바울이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후대의 신학자들에 의해서 비평받을 뿐이다.

우리는 이 책이(히브리서)
사도 바울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믿는다.!!!!!


 다만 13장을 제외하고
이 책의 대부분이
바울서신과 내용이나 형식에서 다른 것은
그 기록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믿어진다.

갈라디아서 1:16-17에 보면,
그는 회심한 후에 다른 사도들을 만나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아라비아 광야로 들어갔다.

그는 사도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얻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았다(갈 1:12).

 그래서 히브리서 1장에서 12장까지는
바울이 초기에 기록한 것으로 여겨지며,
13장은 후에 기록했다고 여겨진다.

 1장에서 12장까지는
 야고보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서신서들 중에 초기 기록이다. !!!!!!!!
그래서 아직 유대인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그리고 교회시대의 교리로 가득 찬
다른 13권의 서신을 기록한 후에 기록된 13장은
 그 서신서들과 같은 관점과 형식으로 기록된 것이다.

히브리서는 학자들로부터 많은 비평을 받아 왔다.
이 비평들은
 저자에 대한 문제로부터
 각 본문 구절들에까지 이른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들과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신학자들과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많은 신학자들에 의해
이 책이(히브리서) 많은 비평을 받고,
많은 오류를 자아내게 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 3:4)
는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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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기 위함이더라』(9절).

주님께서 죽으신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이다.

 칼빈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선택된 모든 사람”이 아니다.

 디모데전서 2:1-6에 따라서
 “모든 사람”은 문자 그대로 모든 사람이다.

여기에는 “제한된 속죄” 같은 것은 전혀 없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 주셨으니
 때가 이르면 증거되리라』(딤전 2:6).

『만물을 자신을 위하여 또 자신에 의하여 존재하게 하신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10절).

 주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영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아들들”만이 영광에 들어간다.
 본문은 “모든 사람”과 “많은 아들들”을 대비시킨다.
왜냐하면 “많은 아들들”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원의 대장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 피흘리셨지만
    그분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만 구원받는다.
구원은 자신의 의지로 주님을 영접할 때만이 가능하다.

본문은 영광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아들들”로 묘사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아들들”로 삼으신 후에(요 1:12)
그들을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시고
 또 모든 사람들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 2:4).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거부함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또 구원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고난들을 통하여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온전하게 하신 것은 당연하도다』(10절).

 예수께서 온전하게 되신 것은 고난을 통해서이다.

여기서 “온전하다.”(perfect)라는 단어는 “죄 없다.”라는 말이 아니다.
 만약 “온전하다.”, 혹은 “완전하다.”라는 말이
“죄 없는 상태의 완전함”을 말한다면,
본문은 예수께서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되셨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예수님이 원래는 죄가 있었으나
고난을 통하여 죄 없는 상태가 되셨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원래부터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온전하다”라는 말은
 문맥 속에서 살펴봐야 하는데,
이는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말은 각 문맥 속에서 각각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온전하게 되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워서 이루신 일이다.

『그가 아들이면서도 고난받은 일들로 순종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심으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고』(히 5:8,9).

예수께서는 “온전하게” 되시기 위해 “배워야” 했다.
 이것은 그분께서 단지 죽으신 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고난, 모든 유혹 등 인간적인 모든 시험을 이기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의 구원의 대장』(10절).
대장(captain)이라는 말에는
 기본적으로 “머리”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의 구원의 머리이시다.
그분은 또한 교회의 머리이시기도 하다(골 1:18).

그러나 여기에는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
뒤에서 다룰 것이지만 히브리서 3,4장에서는
출애굽할 때의 상황을 재림의 상황과 연결시키면서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라는 대장을 따라 안식의 땅에 들어갔듯이
 미래에도 예수님이라는 대장을 따라 안식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문맥적으로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구원받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의 머리이신 예수님
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만,
여기서 “그들의”를 마지막 날을 사는 히브리인으로
 교리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히브리서의 교리적인 특성상 가능하다),
본문에서 “그들의” 구원의 대장은
유대인들을 천년왕국의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그들의 대장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호수아가 했던 대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는 대장으로서
팔레스타인 땅을 차지하실 것이다(3,4장 참조).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11절).

거룩하게 하시는 분(성자 하나님)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성도들)이
모두 한 분(성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예수님께서는 원래 하나님이시지만
인간과 똑같이 되시기 위해 아들로 나타나셨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히 1:5).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나신 “첫아들”이 되셨는데,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에게서 난 다른 아들들과 형제가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과의 관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13절에서는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나’(예수님)에게 주신 자녀들”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신부로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신부이다(엡 5:27-32).
그분은 우리의 머리이신데,
성경은 또한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말하고 있다(고전 11:1-5).

1. 그리스도는 신부인 그분의 몸의 머리이시다.
2. 그리스도는 그분의 몸의 구성원이 되는 모든 성도들의 맏형이시다.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들(요 1:12-13)인
  “씨”를 낳으시는 분이시다(시 22:30).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또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12,13절).

 시편 22:22과 이사야 8:17-18에서의 인용이다.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묘사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시편의 끝부분인 시편 22:30-31은
그분의 “씨”를 탄생시키시는 “새로운 출생”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인해
 나타나게 될 새로운 백성,
즉 성령으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된
그분의 성도들을 말한다.

그러나 이사야 8:17-18은
 이스라엘을 향한 본문으로 한정된다.

자, 여기서 비성경적인 학자들의 주장을 보자.
그들 중에는 보수주의자들도 있고 근본주의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보다 자기들의 권위를 더 우위에 둠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1. 변개된 성경인 <영어 개역성경, RV, 1884>은
  10절에서 구원의 “대장”(captain)을
  “저자”(author, 저자, 또는 창시자)로 번역하였다.

 RSV 성경은
 “개척자”(pioneer)라고 말하며,

<리빙 바이블, Living Bible>은
 “인도자”(leader)라고 말한다.

 <개역한글판성경>은 이 부분을
 “구원의 주”라고 번역하였다.

이러한 번역들이
 “구원의 대장”이라고 말하는
 그 의미를 드러낼 수 있겠는가?!!!!!!!'

2. 오리겐은 9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맛보셨다고 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서
 RSV (영어 개역성경), NIV, NASV,
한글 개역성경, 한글 표준새번역 등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분의 신성을 잃어버린 것처럼 번역해 버렸다.

 이러한 변개된 성경들은
누가복음 23:42에서 오른 편의 강도가
예수님께 그분의 신성을 나타내는 말로
『주여(Lord), 주께서 주의 왕국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부른것에서,
그분의 신성을 나타내는 말인 “주여”(Lord)를 삭제시키고
 대신 그분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인 “예수여”를 집어넣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개역한글판성경>)



『이는 주께서 진실로 천사들의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16절).

 천사는 영이다(히 1: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천사들의 본성을 입으시고 오셨다면
그분은 '영지주의자들' 이 주장하는 것같이
 영으로만 오셨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주님은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다.
다시 말해서 육체를 입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마리아를 통해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이다.

로마서 1:3에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씨”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이것은 “육체를 따라서”만 그렇다는 말이다.

『그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으며』(롬 1:3).

 그분의 진정한 씨는 하나님의 씨이다.
『주의 거룩하신 아들 예수』(행 4:27).

이것은 신약에서 매우 강조되어 있는 “경건의 신비”이다.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 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딤전 3:16).

 이 말씀에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교리를 가리기 위해서
 이 구절에서 “하나님”을 빼 버리고
 “ '그' 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라고 변개시켜

육신으로 나타나신 그분이(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개역한글판성경>을 비롯한 대부분의 변개된 성경들은
  이 부분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경' 과 정확히 일치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격하시키는데 동참하고 있다.)




히브리서 2장 16절
...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 (한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 2장에서 학자들이 성경을 파괴하는 모습을 잠시 살펴보자.

1. NIV는 16절에서
 “천사들을 돕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도우셨다”
(it is not angels he helps, but Abraham's descendants.)라고 설명한다.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시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입으셨다”(take on)와 “도우셨다”(help)는 전혀 같지 않다.

더욱이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자손”이라고 되어 있으면
아브라함의 씨에 대한 언약에 대한 교리는 도저히 발견할 수가 없다.

“자손”에는 이스마엘도 포함한다.

[<개역한글판성경>도 NIV와 똑같이 되어 있다.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 케네스 테일러의 <리빙 바이블, Living Bible>은
 17절에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는 말을 제거해 버리고
단지 “백성의 죄들을 다루셨다”(deal)라고 변개시켰다.
 이 역본은 “화해”(reconciliation)에 관한 교리를 감추어 버렸다.


3. 블릭(Bleek), 데이비슨(Davidson),
알포드(Alford), 델리취(Delitzsch) 등은
18절 에서
『이 일에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으므로』를
그리스도께서 “고난받는 일에 시험을 당한 것”으로 한정함으로써
 그 분이 당한 시험에서
 마태복음 4장과 누가복음 4장의 시험을 생략해 버린다.


4. 더멜로우(Dummelow)는 14절에서
 마귀가 가진 “죽음의 세력”을
 단지 인간을 죄로 유혹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한정시킨다.
그럼으로써 그는 마귀가 죽음의 권세를 가졌다는
 욥기 2:6을 부정하는 것이다.


알포드, 브릭, 드웨트는 더멜로우를 도우며 말하기를,
마귀가 죽음의 세력을 가졌다는 것은
 단지 죽음 “위에” 세력을 가졌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축자적으로 영감을 받은 원본” 을 주장하며
  ( "성경 원본" 만 "영감을 받았다" 고 주장하고,
    성경 필사본을 통해서 현대에까지 보존되어온
    정통원문성경인 킹제임스성경을 격하시키고 인정하지 않음)
 <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근본주의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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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라는 말은
적대관계에 있던 사람들이 그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호전된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향한 진노를 돌이키시고 우리를 받아 주셨다.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여기에 “화해”라는 말과 관련해서
  [ 구원에 관한 몇 가지 용어들 ]  이 있다.


1. 구원(Salvation).

구원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광의의 개념으로
구속, 중생, 의롭게 됨(칭의), 전가, 양자됨,
 거룩하게 됨(성화), 화목, 화해
등의 의미를 포괄하여 사용되나,
일반적으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의 혼이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할 때 사용된다.
야고보서 1:21에서
 우리는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이란 표현을 볼 수 있다.

2. 구속(Redemption).

구속은 죄인이 노예 상태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셨다는 뜻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완전히 값이 지불되어
속박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몸값”(ransom)이라고도 한다.
 마태복음 20:28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몸값으로 지불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3. 중생(Regeneration).

이것은 거듭남(요 3장), 새로운 출생,
두 번째 출생 (두번째로 태어남) 등을 의미한다.

중생이란 성령에 의해
 옛 사람 안에 새 사람이 창조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는 새사람이라 불리게 된다.

한 죄인이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이다.
 이 새로운 출생은 구원에 이르는 문이요, 하늘나라로 이끄는 문이다.
이것은 죽어있던 영(엡 2:1)을 하나님의 영이 살리는 것으로,
영적 소생이요 새로운 출생이며 새로운 창조이다.

4. 전가(Imputation).

전가라는 용어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넘겨 주는 것,
 혹은 어떤것을 누군가의 계좌에 넣어 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죄를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시고
다른 누군가의 의를 그 죄인에게 넘기시는 법률적인 행위를 말한다.

전가를 통하여 죄인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죄들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쌓은 죄와 지옥에서의 형벌을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돌리셨다.
이것이 “전가”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신 것이다.

5. 의롭게 됨(칭의, Justification).

이 용어는 죄인이 자기에게 전가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법률적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의롭게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는 것이다.

아무리 사악한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의롭게 된다.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롬 3:24).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범법함을 인하여 드려지셨고,
우리의 의롭게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셨다(롬 4:25).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법적으로 의롭게 되었으며(롬 8:33),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롬 5:1),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다(사 53:11).


6. 화목제물(Propitiation).

화목제물이라는 개념은
범죄한 부분에 대해서 노여움을 푸는 특별한 보상을 말한다.
즉 화목제물은 거룩하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께로부터
사법상의 불쾌함을 제거하는 것인데,
다시 말해서 그것은 죄에 대한 의로우신 진노를 완전히 충족시킬
대속물이신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심으로
 진노를 가라앉히고 얼굴을 돌이키시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용어는
주님께서 그 제물에 만족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요일 2:2).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요일 4:10).


7. 양자됨(Adoption).

양자됨은 죄인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법률적인 행위로,
죄인의 변화된 지위(position) 를 보여 준다.

양자됨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
자식이 아닌 사람을 아들로서 가족 안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적 행위를 의미하며,

둘째로는 아들을 상속자로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법률 행위 혹은 의식을 뜻한다.

 일종의 성인식과 같은 이 의식이 치러지기까지
어린아이는 집안의 종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갈 4:1).

따라서 이 용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지위, 즉 아들의 지위에 관한 것이다.


8. 거룩하게 됨(성화, Sanctification).

 성화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따로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구약성경이 말하는 성결의 대상은
성막과 그 기명, 사람, 건물, 장자, 성전, 제사장, 그리고 민족이었으나,

신약성경이 말하는 믿는 자들에 대한 성화의 내용은
 악으로부터의 분리(부정적)와
하나님께로의 분리(긍정적) 두 가지를 포함한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으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된다 (고전 6:11).

 성화로 인해 우리의 인격이 변화된다.

 거룩하게 됨(성화)은 의롭게 된 생활의 열매이다.

 또한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4:3).

 성결 혹은 거룩함에 대한 주제는
성경에서 1,066번이나 언급되고 있다.

성화의 기본적인 의미는 분리(separation)이다.

여기에는 죄의 형벌로부터의 분리(과거)와
 죄의 권세로부터의 분리(현재)와
죄의 임재로부터의 분리(재림 때), 세 가지가 포함된다.


9. 화해(Reconciliation).

이것은 적대관계가 청산되고 호전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인간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다.
우리의 죄가 필연적으로 그의 거룩하심을 거스르기 때문에(히 2:17)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적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인데(엡 2:15-16),
하나님의 호의로 말미암아 이제는 화해를 통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고 말한다(롬 5:10).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라』(골 1:20).

이 외에도 구원에 관해서는 몇 가지 용어들이 더 있으나
 이 아홉 가지의 용어들이 성경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용어들이다.

오늘날 교계의 신문이나 잡지, 방송 등에서는
 이러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말들은
 “믿음을 나눕시다”,
 “그리스도를 당신의 생활에 모시라”,
 “사랑”, “평화”, “하나됨” 등이다.

이 모든 말들은 인본주의적인 접근에서 나온 말들이다.

성경도 화해에 대해 말하고 있으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화해는 죄를 전제로 한 화해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셨다고 말한다(히 2:17).

 그분은 우리의 죄 때문에 이 일을 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죄를 지적하지 않으며,
강단에서는 지옥 설교가 사라져간다.
이것이 라오디케아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 히브리서 주석서 -  피터 럭크만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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