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05 09:31
|
"전천년주의"로 배열된 <킹제임스성경> 과 피터 럭크만 목사님
|
|
|
글쓴이 :
kEsther
 조회 : 4,506
|
"전천년주의"로 배열된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들 중 상당수는 후천년주의자들이었다)
<킹제임스성경>의 <구약>을 배열할 때
그 어떤 히브리어 원문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배열 순서를 따르고 있다.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의 구약은
(창세기)로 시작해서 (역대기하)로 끝난다.
(킹제임스성경의 배열순서와는 다르다)
심하게 부패해 버린 70인역 사본들
(시내사본, 바티칸사본, 알렉산드리아사본 등)은
(마카비후서)로 끝난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이 "후천년주의자"들이었을지라도,
내가(피터 럭크만) 다시 말하지만
<킹제임스성경>의 구약 순서는
"전천년주의" 체계로 되어 있다.
<킹제임스성경>을 단순한 번역본 취급하지 말고서
이 사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라.
(역대기하)<유대인들이 쫓겨남>
==> (에스라)<유대인들이 다시 모임>
==> (느헤미야)<예루살렘 재건>
==> (에스더)<이방인 왕후가 제껴지고 유대인 왕후가 세워짐,
이방인에게서 손을 떼시고 유대인을 향하심>
==>(욥기)<대환란>
==> (시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1,2편 참조>
쉽게 정리하면 이렇다.
==> 이스라엘이 흩어지는 A.D.70년에 해당하는 (역대기하)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는 A.D.1917년에 해당하는 (에스라)
예루살렘이 재건되는 A.D.1948년에 해당하는 (느헤미야)
왕궁에서 칠일 간의 잔치 동안 이방인 왕후가 사라지는 (에스라)
우스 땅에서 칠일 낮과 밤, 그리고 42장의 대환란 예표 (욥기)
복 있는 사람(시1편)과 땅의 왕들을 다스리실 분(시2편) (시편)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A.D.1917부터 현재 사이의 시대를 예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우연의 일치는
구약에서 (예레미야) ==> (예레미야 애가) ==> (에스겔)
의 배열 순서에서도 나타난다.
그런데 교파와 관계없이
모든 헬라어, 히브리어 학자들은
"축자적으로 영감받은 원본"을 따르면, (또 원본타령이다!)
이 같은 배열 순서는 올바른 순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성경 구약의 배열 순서>를
이 지상의 모든 "변개된 성서들"이 따라하고 있다.
어리석은 학자들은
이 "엘리자베스 시대의 고어체"인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에 대해
의심하거나 이상히 여기면서도,
그것을 모방하고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으로 인해
미국에는 "전천년주의 입장"을 표방하는
10개의 침례교 학교들 외에도,
5,000개가 넘는 "전천년주의 침례교회"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이
청교도들이며 영국 국교도들이었지
결코 침례교도들이 아니었음에도 말이다.
이처럼 의도적으로 짜 맞춘 것도 아니고
우발적으로만 보이는 "우연한 현상들"은,
배교한 시대의 학자들이
"성령의 권위"를 차지하기 위해 시도하는 모든 것들을
계속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다.
(역대기하)에서는
==> A.D.70년 티투스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파괴된 것처럼 예루살렘이 파괴된다.
뒤따르는 (에스라)는
==> 1차 세계대전 중 1917년에 있었던 사건처럼
한 이방인 왕에 의해 그들의 땅을 돌려받는다.
뒤따르는 (느헤미야)는
==> 1948년~1900년의 이스라엘의 귀환처럼 그 땅을 재건한다.
(성전은 아직 미래의 일이다)
뒤따르는 (에스더)는
==> 한 이방인 신부(에1장)가 한 유대인 신부(에2,3장)로 대체되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방인들이 복음을 거절해 온 이후
이방인들의 때가 다 되었기 때문이다.
* "이제 이방인들에게서 손을 떼실 하나님"
=====> http://cafe.naver.com/jinri1611/1086
뒤따르는 (욥기)는
==> "욥"(히브리인)이 미래 환란 때
유대인 남은 자가 거하게 될 바로 에돔지역 페트라에 있으며,
(욥기42장)은 (계시록)에 세 번 언급된 42개월과 우연처럼 잘 맞는다.
정말 우연처럼 (계20:4)에서는 42개월의 끝에 부활이 일어나고 있는데,
(욥42장)에서도 욥의 자녀들이 부활하게 된다.
* "부활한 욥의 자녀들"(환란성도의 부활)
=====> http://cafe.naver.com/jinri1611/1191
뒤따르는 (시편)은
==> 내가(피터 럭크만) 묻겠는데,
(욥42장, 대환란) 끝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
당시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후천년주의"를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 번역자들은 (욥기)의 뒤에 갑자기 (시편)을 들고 나타난 것이다.
이는 (시편)에는
<유대인의 왕>이 1,000년 동안 이 땅을 통치하시기 위해,
바로 당신 앞에서 "바위돔 사원" 위에 나타나시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 (시1:5)
-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 (시2:6)
-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 (시2:12)
내가(피터 럭크만)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전천년주의"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 어떤 <히브리어 구약성경>도 전천년주의로 배열되지 않았으며,
<킹제임스성경 번역 위원회>의 그 어떤 사람도 전천년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런데 누가 어떻게
<킹제임스성경>의 구약을 이와 같은 순서로 배열해 놓은 것인가?
<킹제임스성경1611>판 또는 1613년판의 난외주들 및
각 장의 표제들은 "후천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성경>은
"전천년주의"로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 것이다.
[참고] : 당신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사용하시어 그분의 일을 완성시키신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후천년주의"를 믿고 있었으나,
<킹제임스성경>은 그들의 믿음과는 정반대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당신은 "우연"이라고 말한다면,
그렇다 당신에게는 "우연"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지 않으시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당신 마음대로 생각하라)
"변개된 성서들"(한글개역성서들 포함)은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를 따르고 있다.
<킹제임스성경>에서 구약의 배열 순서는 미래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현대 성경학자들은 하나같이 이 책들을 "과거 역사"에 한정시키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당신이 성령께서 기록하신 그 의도를 깨달을 수 있도록
"현대어로 갱신되고 더 명확하다는 번역본들"은,
이런 진리를 깨닫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피터 럭크만) 말하지만
과거나 현재나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굳게 서 있는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을 가지고,
모든 히브리어, 헬라어 본문들,
더 나아가 모든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라틴어 등의 본문들을 바로잡아 나갈 것이다
나는(피터 럭크만)
이런 일을 행함에 있어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을 것이다.
사역 초기(1949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진리의 성경>(단10:21)을 주석하면서,
취했던 나의(피터 럭크만) 태도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었다.
우리는(피터 럭크만) 이 일을 지속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당신은,
마침내 어떤 성경학자가 <킹제임스성경>을 고치고 있을 때
그를 절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될 것이다.
[참고] :
내가 피터 럭크만 목사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 때문이다.
럭크만 목사님은 자신을 어느 책에서는
"뒷 골목의 상처투성이 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주인이 맡긴 물건을 빼앗거나 흠집을 내려는 자들에게
목숨을 걸고 지키는 개라는 말이다.
위대하다고 알려진 스펄젼, 토레이, 심지어 스코필드와 라킨도
경건한 학자들의 압력에,
때로는 굴복하기도 했다고(변개된 성서들을 사용)
럭크만 목사님은 말한다.
당신은 50년 넘는 사역을 (현재 94세) 하면서
외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경건하고 선하고 사랑이 넘친다는 학자들과 목사들에게
온갖 비난과 조롱을 받으면서도,
결코 그들과 함께하려고 노력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려하지 않았다는 그 사실을 아는가?
나는 럭크만 목사님이 얼마나 외로웠을 것인가 가끔 생각해 본다.
물론 그분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럭크만 목사님은
홀로 <킹제임스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 것이다.
간교한 마음과 추악한 양심을 가진
선하고 경건하고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은 이것을 결코 모를 것이다.
* "다섯 가지 면류관" =====> http://cafe.naver.com/jinri1611/1188
우리는(피터 럭크만) 만일 <성경>에서
적합한 설명이나 성경의 전체 구조와 일치하는 "해석"을 찾지 못할 경우,
그저 "모르겠다" 라고만 말해 줄 것이다.
(한글킹제임스 럭크만 주석성경, "솔로몬의 노래"(아가서) 서문 참조)
결코 우리의 무지에 대한 책임을
성경 전체 66권의 저자이신 분께 돌리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가(피터 럭크만)
잘 깨닫지 못한 것을 가지고,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의 무지나 오류 때문이라고
단 한 번이라고 그 책임을 전가하지도 않을 것이다.
오늘날 라오디케아 시대의 근본주의자들과는 달리,
우리는 "사나이답게 행동하고"(삼상4:9)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철로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갈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성경>을 배우기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 본문인 <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끝까지 떨어지지 말라.
명심하라!
"단순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들"의 가르침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것이다.
출처: 피터 럭크만
"에스라 주석서" (3,4,5,6,7,8,9,18p), "시편 주석서"(7p)
<말씀보존학회>
출처 카페 > 킹제임스 성경공부 | 기다림
원문 http://cafe.naver.com/jinri1611/1193
&&&&&&&&&&&&&&&&&&&&&&&&&&&&&&&&&&&&&&&&&&&&&
피터 럭크만 목사님의 성경 주석서들은
말씀보존학회 사이트에서 낱권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www.biblemaster.co.kr
말씀보존학회 출판사 서점 사이트 입니다.
|
|
Total 89
